엊그제 우연히 만들어먹은 바나나우유에 홀딱 반하여, 오후에 비가 내리다가 그친 틈을 타 동네 수퍼에 가서 우유를 하나 사왔다.
맥주 몇 캔 사려는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고는 1800원을 주고 우유 1리터를 사서 바나나 3개에 우유 300ml정도를 믹서기에 들이부었다. 여기까지는 어제와 같았는데 오늘은 거기다가 키위를 하나 까서 집어 넣었다. 바나나우유의 그윽한 맛과는 다르게 키위의 신맛이 포함되어 좀 떨떠름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만 집어넣은 우유가 훨씬 더 낫다.
오늘은 참외와 토마토를 가지고 좀 실험해볼 예정이다. 아무래도 참외는 믹서기에 갈기가 좀 어려울 것 같으니 토마토와 다른 과일의 조합을 써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토마토우유를 파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분명 여러 유수의 음료업체에서 토마토우유를 시도해 보았을 것인데 시중에 나오지 않는걸 보니 아무래도 상품성이 떨어지는 모양이다.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맥주 몇 캔 사려는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고는 1800원을 주고 우유 1리터를 사서 바나나 3개에 우유 300ml정도를 믹서기에 들이부었다. 여기까지는 어제와 같았는데 오늘은 거기다가 키위를 하나 까서 집어 넣었다. 바나나우유의 그윽한 맛과는 다르게 키위의 신맛이 포함되어 좀 떨떠름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만 집어넣은 우유가 훨씬 더 낫다.





덧글
meryl 2007/06/08 11:14 # 삭제 답글
흑~ 토마토와 우유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 귤과 토마토도 어울리지 않는 조합. 딸기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