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집에 이어
와이프의 해피머니상품권 오만원권 당첨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빕스를 가기로 했다.
일요일이라 예약이 안될텐데 주차장을 들어서니 예약했느냐는 발레파킹요원의 말에 아니요 하는 순간, 돌잔치가 있음을 직감.
20분 정도 기다리느라, 역시 마누라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닌텐도 DS로 기다리는 시간을 때움.
우선 내가 한 그릇, 쌀국수를..
그담엔 스테이크랑 찹 치킨인가 뭔가 뭐랫는데 나는 음식 이름을 너무 잘 잊어버린다. 암튼 소고기랑 닭고기를 잘게 썰어 버무린 데다가 구운 새우를 한 마리 얹은 요리.
새우는 대가리 빼고 내가 꼬리까지 아작아작 씹어 먹어버렸다. 어디선가 읽었는데 새우는 꼬리까지 먹어야 영양소가 골고루 균형이 잡힌단 이야기를 어설프게 들었는데, 어차피 꼬리가 딱딱해서 어설프게 씹어서 그냥 삼켰으므로 별로 해당이 없을지도 모른다.